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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4월 셋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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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1-04-20 15:07 조회1,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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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거주자 약 절반 가까이 백신 접종 진행


미국이 현재까지 약 2억1158만 되는 분량의 코로나 19백신을 접종했다고 월요일에 미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가 밝혔다.

또한 월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나이 제한을 없애 미국 내 거주하는 성인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은 연령 및 고위험군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이에 현재까지 미국인의 약 절반이 되는 1억 3,200만 명 1차 접종을 마쳤고 하루 평균 320만 회 분량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한편, 미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주에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 19백신 사용 중단 권고를 내렸다. 18~48세의 여성 6명에게 혈전 증상이 보고됐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약 700만 명이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을 접종받았다.

존슨앤드존슨 백신 사용 여부에 관해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금요일에 백신 사용 여부를 결정 할 것 같다고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밝혔다.




플로이드 사건, 최후 진술후 배심원 평결로 미국 긴장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미니애폴리스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이 배심원 평결을 기다리고 있다.

45명의 증인과 14일간의 판결 끝에 월요일에 최후 진술이 진행됐다.

쇼빈은 2급 살인 등 세 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최후 진술에서 검찰은 쇼빈이 경찰 직무 수행이 아닌 자부심을 택한 살인이라고 전했고 변호인은 쇼빈이 합리적인 경찰관처럼 행동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격렬한 시위가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긴장하고 있다.

워싱턴 DC는 국방부에 지원군을 요청했으며 육군이 이를 검토 중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한 미 백악관 대변인 젠사키는 평화 시위를 호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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