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디지털혁신으로 다가 온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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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8-01 10:38 조회4,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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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메타버스META VERSE란 무엇인가! 아는 만큼 보이는 진실의 세계 - '가상의 현실세계가 현실, 그 이상의 미증유의 공간을 현실로 구현해 낸다. 이제 눈을 뜨고 뜬 눈으로 꿈을 보는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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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의 생활화 상용화로 통용되는 4차산업의 혁명의 이미 제3의 물결을 지나 우리 곁에 와 있다. 비대면 언택트로 다가 온 불안하고 생소했던 일들이 현실오 일상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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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STARBUCKS COFFEE 커피 매장에서 친구없이 홀로 비싼 커피를 시켜놓고 마르고 닿도록 좁은 노트북 화면에 뜬 세상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현실 속에 무한가능한 세상을 공유의 가치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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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제전으로 전쟁도 잠시 멈추게 했던 올림픽이 역사상 최초로 무관중 무관심 무안전의 3無의 비판 속에 도쿄올림픽 2020이 진행 중이다. 본래 2020 작년에 치르게 예정되었던 일정을 뒤로 미루고도 나아질게 없다고 판단한 IOC주최측과 더 이상의 연기는 경제적인 손실은 물론 정치적인 타격도 감당할 수 없더고 판단한 스가 내각의 합작품이 전파를 타고 또 다른 기적을 연출해 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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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이상의 천재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많은 어록은 남긴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발명가이자 선구자적 과학자였다.

전혀 관심도 없고 코로나의 여파로 무관중에 기업광고는 물론 안정에 대한 대책도 없이 시작된 올림픽은 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타오르고 누군지도 모르게 릴레이식으로 전달되었을  성화와 함께 국경을 너머 전세계 곳곳에 각복없는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쾌거를 보는 듯 훻씬 차원 높은 미디어의 제전으로 2020도쿄 올림픽은​ 스포츠의 새 역사를 성공적으로 쓰고 있다. 서울 88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33년 동안 단 한번도 금메달을 놓이지 않았던 한국의 양궁도 그런 기적의 드라마 중 한 편이 되었다.

남자양궁의 단체전은  20대- 30대- 40대 한국남성 트리오가 전 세계인이 지켜 보는 가운데 당당히 '2.4cm의 기적'을 만들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축구와 농구 복싱 야구 마라톤 할 것 없이 세계인들은 스포츠에 열광한다.

100m는 물론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뛰는 선수들의 숨소리와 땀냄새가 보는 이에게 전달 될 정도로 실감나는 인기종목이 되었고 우승자에게는 엄청난 인기 유명세와 함께 부와 명예가 따랐다.

그런데 수영 펜싱 핸드볼 컬링 등 비인기 종목의 인기도 미디어의 발달과 텔레비젼 등의 위력에 힘입어 ​비인기 종목이란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현장을 생중계하는 장비는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다. 줌ZOOM 장치를 이용한 결정적인 순간의 클로즈업 확대와 재생 반복 Replay 되돌려보기 슬로우 비디오Slow Video 기술은 축구는 물론 스포츠 경기의 주요장면을 다각도에서 반복해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수영이나 수중경기는 물 속에서 보는 장면이 더 생동감있게 시야를 넓게 해 주고 있다. 동계 스포츠에서의 피겨나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를 다시 기억해 보라 앞으로의 스포츠 현장에는 보다 더 준비된 장비와 스마트한 해설 전문가의 관전평을 들어가며 온 가족이 아니면 홀로라도 생생하게 즐기는 만국의 공통 관심사가 될 게 분명하다.

'체력은 국력이다' 그 체력은 인간의 한계와 의지의 바탕 위해 그야말로 국민적인 관심과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다. 헬리곱터나 방송용 드론촬영이 동원되는 골프경기나 마라톤 등은 자연정취는 물론 통과하는 도시의 정비 그리고 깨끗한 화면과 함께 그 도시와 국가의 이미지를 새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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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하나로 묶었던 5대양 6대주의 위성장비를 이용한 생중계는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최초로 시도되었다. 그후 본격적인 24시간 생중계는 1972년 독일의 뮨헨올림픽 때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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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의 아이디어는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의 폭정으로 부터 해방 되던 해​ 과학소설가 '아서 클라크'가 그해 10월 '무선세계'라는 잡지에 기고한 '우주통신위성 - 로켓정류장이 전 세계무선연결을 가능하게 할 것인가'라는 글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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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구의 자전 속도와 더불어 지상 2만 2500마일 상공의 정지궤도를 예견한​ 아서 클라크는 그의 이름을 따 정지궤도를 지금도 클라크 벨트라 부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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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E=MC제곱의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은 '상상은 지식 보다 위대하다'고​ 했고 말년에 그는 '자신이 일생 동안 연구한 결론은 이미 과거에 다 있었던 진리의 발견이었을 뿐'이라고 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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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요즘 생각대로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분명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이 기적 처럼 기다리고 있을 게 틀림없다.  ​"강한 자가 살아남던 시대"에서 "살아남는 자가 강한 시대"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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