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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사업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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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08-11 19:08 조회7,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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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문재인정부는 지난 4일 서울권역에 총 13만2,000가구의 신규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포함하는 8.4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택지정지사업에 착수해 착공계를 비롯해 사업진행이 원할하게 진행되는 곳부터 청약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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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8.4 부동산 대책발표에 따르면 공공주택 1,000가구를 짓겠다고 발표한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부지는 고속터미널 3호선 7호선 9호선을 비롯하여 지하철 2호선이 인접한 강남권 최고의 도심 속 전원주택지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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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는 서초동 정보사령부 부지도 이번 공공주택개발 사업부지에 포함되어 주택공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은 강남 중심으로 치솟고 있는 고급주택의 수요를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과천청사 유휴부지에 4,000 가구 노원구 태능골프장 일대에 1만 가구 서초구 국립외교원 부지와 서울지방조달청 부지에 1,600가구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상암DMC 등에 6200 가구의 공공주택 공급계획되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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