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인류사회문제 뛰어 든 세계 IT거물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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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08-10 22: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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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런 머스크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정보기술의 총체적 선두주자 IT계 거목 3인방 빌 게리츠 마이크로 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 민간우주여행 시대의 서막을 연 일런 머스크 테슬러 회장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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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현재 모든 국가의 공통과제로 떠오른 질병의 예방과 인류 신에너지 개발에 일찌감치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왔다. 그는 지금처럼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펜데믹 지구적 대유행 질병은 주기적으로 반복할 것임을 경고했다.

빌 게이츠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신약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예방의료의 선진국이 될 것을 격려했다.

테슬러 CEO일런 머스크는 화성연구를 바탕으로 화상식민지 개척을 목표로 유주개발에 뛰어 들었다. 그의 스페이스X 프로젝트는 항공우주국 NASA와 러시아 로스코스코스 중국의 보천국과 함께 우주에 우주인을 보낸 세계 4개 집단 중의 하나가 되어 있다.

일런 머스크는 재사용 로켓의 개발에 성공하여 로켓의 발사비용을 10분의 1로 줄이고 비용문제로 정체되어 있던 우주개발의 붐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 또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미래 환경과 기후변화에도 대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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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는 지난 2월 100억 달러(약 11조 8489억원) 을 출연하여 베이조스 지구기금을 공약했고 올해부터 기후변화와 환경운동가 등을 구체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6월 '기후서약기금'이라는 ​벤처캐피털에 20억 달러(2조3692억원)을 조성해 청정애너지 기업에 투자해 아마존을 비롯한 글로벌기업들이 2040년까지 앞으로 20년 안에 탄소배출 제로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IT계의 거목들이 능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 국의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하지 못하는 인류의 공통과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나선 것을  다함께 성원하며 승리의 축원을 보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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