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의 결심 '김택진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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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2-17 14:42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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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24일 의원총회에서 4대그룹 총수 중 최초로 최대원 SK그룹 회장을 총수로 단독추대할 예정이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이달 초 차기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단독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 날 회의에는 2013년 8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를 이끌어 온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3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택진 앤씨소프트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의장이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최태원 회장과 함께 알으로 3년간 회장단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전국 73개 지방 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종합경제단체로 전국 18만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세계 130여국가의 상공회의소와도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 현 박용만 회장의 임기는 3월까지 인 것으로 되어 있으며 단독추대되는 최태원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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