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KAKAO의 합병은 콘텐츠 강화와 창조적 혁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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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2-08 17: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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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카카오그룹 두 자회사의 합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으로 대박을 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와 영상 소설 영화 드라마 및 엔터태인먼트 중심의 스타마케팅까지 잘 나가고 있는 카카오M은 상당한 매출과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지속적인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자회사의 합병은 자체 콘텐츠 강화와 핵심역량의 결합으로 시너지 강화가 예사롭지 않은 성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플랫폼시장에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역량과 몸짓을 키우는 작업에 모두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침 불과 얼마 전 네이버의 왓패드 인수로 기업가치의 상승은 물론 업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글로벌 강자의 입지를 위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콘텐츠시장 공략을 위한 야심찬 카카오 그룹의 두 회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합병은 신성장 글로벌 혁신사업으로 한편의 드라마 처럼 흥미롭게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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