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국내에서 마이너리그로 여겨지던 콘솔게임 시장이 최근 대화면과 다이나믹한 6G그래픽 짜릿한 몰입감으로 몰려 오고 있어 주목된다.  

소니SONY의 플레이스테이션 마리크로소프트MS사의 엑스박스 시리이즈X  닌덴토의 스위치 등 별도의 게임기를 TV대형화면 모니터 등으로 연결해 즐기는 게임을 의미하는 콘솔게임의 시간이 열린 것이다.

지난 달 북미최대의 게임시상식 '더 게임어워드'에서 선보인 '붉은 사막'은 주인공 맥더프가 만나는 용병단의 이야기다. 펄어비스는 '검은 사막'의 콘솔버젼으로 원작의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NC소프트의 북미법인 NC웨스트는 2021년 신작 '프로젝트TL'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넥슨NEXON은 게임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콘솔용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