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구독서비스로만 40조시장 만들어 낸 '네이버와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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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1-16 20: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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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국가대표급 인터넷기업으로 성장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구독서비스 방식의 진화와 성장으로 작년 한해 40조원의 신성장시장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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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서비스와 소비자의 욕구와 수요를 쉽게 연계한 간편결제 시스템통합 등으로 시장의 신뢰를 반영한 구독서비스는 새로운 트랜드의 지식 정보 공유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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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지식 정보서비스를 IT기술로 융합하여 일상 속에 다양한 편의와 비젼을 제시해 온 젊은 기업으로 자리잡음으로써 "네이버에서 언론사 뉴스를 검색하는 누적 구독자수가 20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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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네이버가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지식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현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스십'은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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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업개시 6개월만에 가입자 250만명을 돌파하면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CJ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티빙'도 다음달부터 추가할 예정이다. 월 4,900원의 월정료만 내면 네이버 쇼핑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하며 네이버통장으로 결제하면 최대12%까지 적립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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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도 더불어 구독서비스를 강화하고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지나해 11월 카카오톡에 렌탈서비스를 추가하고 정기배송 시스템의 효율을 높여가고 있다. 위나아 딤채 바디프랜드 한샘 위닉스 등을 카카오톡에서 만날 수 있다. 


앞으로 생활가전 뿐만아니라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식품 화장품 등을 정기배송 서비스를 받거나 청소대행 이사짐 렌트카 정수기 공기청정 등 정기계약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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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포털방식의 진화로 내국인 이용자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비대면 언택트 시대 신규 플랫폼으로 뉴스와 생활건강 그리고 일상 속의 간편결제의 안정화로 2016년 25조 9000억원의 시장을 불과 4년만에 40조를 뛰어넘는 시장을 만들어 낸 네이버 카카오 형제들의 더 알찬 성공과 분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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