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표방 인터콥의 BTJ 열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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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1-12 01:5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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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상주 어느 산골 기도원이 500명 이상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집단감영 진원지로 주목되고 있다.
10일(일) 방역당국은 경북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BTJ열방센터' 발생 확진자는 9일 현재 전국 9개 시도에 걸쳐 50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10월과 12월 사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여러차례 행사로 283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하고 전국으로 퍼진 교육생들이나 신도들의 명단을 수집하고 있다.
인터콥이 운영하는 상주'BTJ열방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의 진원지로 대규모 추가 확진의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9일까지 827명(30%)의 검사자 중 15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중 45명이 전국 8개 시도 소재 21개 종교시설에서 비슷한 모임을 하면서 351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제2의 '대구사태'가 우려 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 FDA 식품의약국 안전청에 따르면 '유전적으로 변이된 변종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될 수 있는 오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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