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주)우리별 (대표이사 이정석)은 1992년 설립 이래 초고속 가입자 통신장비와 유무선 전송장비 및 광통신장비 등 통신네트워크의 필수장비를 순수 우리기술 개발로 생산 및 제조 등 토탈 솔루션 종합통신장비업체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주)우리별 이정석 대표 (현)김포산업단지 이사장 

군 통신장비개발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성통신체계 군 전술통신체계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제품의 다양화와 민간 상용화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한화시스템과 협력하여 군 위성통신체계 주야간 복합감시체계 첨단 지뢰탐지 등 위성관련 사업실적과 소방종합통신망 시스템 '통합형 119지령' 시스템 등 국가기간산업과 공공기관의 유기적 소통으로 최적화된 기술을 인증받고 있다.

(주)우리별은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광대역 광역화 통합무선 제어 시스템사업 등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무선통합 통신의 우량기업으로 다양한 기업환경 변화에서도 국가발전과 지역경제에 모범이 되어 온 (주)우리별은 이제 태양광 등 신기술 미래산업에도 도전하고 있다.

김포상공회의소장 연임을 거쳐 현재 김포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연임하고 있는 (주)우리별 이정석 대표는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7회 상공회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