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30일(수) 원포인트 개각 - 추미애 교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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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29 10: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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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문재인 정부의 지지도가 대통령 당선지지율 40.1%를 한참 밑도는 아래로 추락한 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법무부장관 추미애의 교체를 위한 '원포인트 개각'이 내일 30일(수)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하는 공수처장의 윤곽도 곧 드러나게 되었지만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은 좀체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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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실패는 '국제질서의 변화' 외교 안보나 대북정책의 환상 외에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대형 금융사기사건의 방조 "소득주도 성장"과 같은 정부의 안일과 무사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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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황당했던 건 잦은 '부동산 대책'의 발표와 우한발 중공페렴 코로나19의 초기방역 실패로 엄청난 댓가를 치루면서 뒷북치는 행정으로 이제는 전국민을 통제하는 사회로 시민들을 지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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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정치적 음모론'까지 대두되면서 전통적인 지지기반이 무너지고 있다.주로 여성과 젊은 이들에게 쏟아 붇던 정책들이 별 호을을 얻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탓도 있겠으나 지금은 긴급재난지원을 뿌려도 크게 개선될 기미가 없어 보인다. 


2020년 '크리스 마스'는 그렇다치고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의 집단 이동은 이미 원천적으로 봉쇄되고 있다. '5인 이상집합금지' 명령으로 불법이며 어디서든 사람이 많이 모이면 행정명령위반으로 단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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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해돋이 명소를 가더라도 31일 당일 오후부터 20121년 1월 1일 오후까지 모든 음식점은 문을 닫도록 만들어 놓았다. 동해나 바닷가 남해의 휴양지 서해바다에도 바다를 바라보고 저 멀리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도 코로나가 밀려 온다는 건지 선택은 자발적 시민에게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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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2월 31일(목) '재야의 종소리'는 집에서 들어여 한다. 아니면 영상으로 5인 이하의 소수 가족들과 차분한 일출을 맞이해야 한다.세종로 광화문 일대는 통제될 것이고 종각 보신각 일대에 10만 이상이 운집해 33번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던 환호와 카운트다운의 감격은 집에서 가족들과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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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정하고 정의로웠던가? 올해 초 2020년 법무부장관 추미애의 지명 후 벌어진 일련의 '검찰개혁' 또 1년전 조국사태'로 치열하게 민심을 둘로 가르는데 앞장 선 세력들 외 대형사건들 뒤에 숨어 있던 대통령의 지지율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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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이 아니라 여론조작 기관이라고 해야 할 숫자놀음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진정 국민의 마음 속에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던가를 생각하는 개각과 비서실의 개편이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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