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살아서 보는 21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4-20 09:01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1세기는 참 신기한 일들이 눈 앞의 현실로 다가와 신비롭다. 매일 매일 눈 뜨면 나오는 뉴스news가 새로울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신문은 그런 시간의 흐름을 적확히 기록해 알려주고 있다. 고마운 참으로 일이 아닐 수 없다.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918_8536.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926_3591.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932_9238.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938_4121.jpg
 

그래서 본 기자가 하루 중 가슴 가슴 설레게 하는 것은 미명의 칠흙같은 밤에 오토바이 소리로 배달되는 신문이다. 우체부 보다 더 많은 소식을 잔뜩 싣고 가볍게 던지고 간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신문이 가장 싸고 좋다' 매일 매일 .. 


'전체는 부분의 합 보다 크다'라는 의미는 전체적인 시각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우리는 대개 반복적으로 해 온 일에 익숙해져 그것이 상식이 된다.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323_1649.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332_691.jpg
 

무엇 보다 그런 행위가 최소한의 법과 질서 속에 선한 행위였으면 좋겠다. 교육의 뿌리는 그런 선한 힘의 양성에 있고 그것은 비단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을 넘어 '진리 위에 자유'를 추구함이다.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999_0351.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08_3601.pn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16_1675.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22_5157.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38_5918.pn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67_9045.pn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69_0752.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077_2482.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141_6572.jpg
 

그런 의미에서 형성된 도덕과 인성은 직업과 노동의 자유 속에 삶이 곧 일이요 '일이 곧 보람'인 것을 알아야 한다. 일에서 얻는 보람과 즐거움은 '직업의 완성'으로 '노동의 종말'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은 특적한 목적이 아니라 그냥 사는 동안 그때 끄때 느끼는 의미다. 따라서 누구나 주어진 환경에서 하루 하루 살며 사랑하며 느끼는 자유가 진정한 행복이다. 미덕을 쌓아 선행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과 더불어 조화로운 세상의 주인이 되자.


인간은 태어나기 순간 부터 무덤까지 사회적 동물로 살아간다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인간이 천년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 나무는 자기 선 자리에서 말없이 천년을 사는데 ..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223_6794.jpg
 

인간으로의 탄생은 본질적으로 축복이자 은혜의 산물이다. 삶의 보람은 그런 탄생을 정녕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나눔이다. 사랑으로 태어나 살며 사랑하며 감사와 은혜의 보답으로 가는 것이다.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255_5116.jpg
 


진정한 가치는 믿음으로 쌓고 쌓은 사랑과 을 마음껏 나누고 가는 것이다. 호기심과 지식과 정보는 정확할수록 나누고 또 나눌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배가 된다. 


정보화 시대의 가치공유와 협의는 협치로 새로운 가치의 창조와 같은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낸다. 시대는 공유와 나눔의 협치로 조화로운 소통과 상생의 선순환으로 행복도시가 탄생하고 행복한 나라가 된다. 


시간은 살아 남은 자의 편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들이 강한 것이다. 4.10 총선이 끝나고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선거가 준 교훈은 무엇일까. 대통령과 그런 야당의 대표가 만난다.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1242_2411.jpg
 


무엇을 주고 받으며 '제안과 화답'의 보따리를 풀어야 할까? 노라고 해야 하는일이 무언지, 무엇은 창조적 파괴로 혁신하고 개혁해 만들어 가느냐 하는지, 법과 진리 앞에 '공정과 상식'의 기반 위에 과연 대통령은 무엇을 제안하고 상대는 무엇을 요구할까?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866_3075.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870_1655.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873_45.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876_5931.jpg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879_7988.jpg
 

새롭게 출범하는 22대 국회가 원구성을 마치기 전 두 지도자가 서로 대치와 반목의 끝에 대척점에서 이 사회를 위한 '세기의 공통의 가치를 어떻게 찿아갈 것인지 이제는 보여줄 때가 아닌가! 


균형점을 찿아 가야할 대안과 길은 무엇인지에 대한 준비와 철저한 전략과 기회가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실행되기를 바란다. 국민에게 희망과 비젼을 제시하는 정부 - 그리고 미래한국에 대한 '행복 만들기'의 진정한 국정 파트너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살아서 보는 21세기의 기적같은 재회와 시대정신을 꿈꾸며 ..'


31fbfb8e5412cf3b54436b9525bdf7f4_1713570235_829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