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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여론 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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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4-04 13: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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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총선을 D-6 앞두고 서울의 중심 용산 종로 중구 모두가 박빙에서 초접전 지역으로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수도권에서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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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대를 모았던 용산의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는 좀체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하고 강태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리는듯한 인사을 주고 있다. 종로 지역은 이찌감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기선을 제압 당한 듯 한 모습이다.  


중구지역은 중구성동을 지역에 도전장을 냈던 국민의힘 하태경(3선) 현역의원과의 경선에서 홍역을 치룬 이혜훈 후보가 본선에서 만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에 고군분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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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갑에서는 경찰 총경출신의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국민의힘 현역의원간의 맞대결에서 이지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을 모았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서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얼등히 앞서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저격수로 알려진 추미애 후보는 경기 하남갑에서 이용 후ㅜ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서울 도봉갑에서는 젊은 후보들의 경합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보수의 유권자수도 많다고 알려진 서울 양천갑에서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구자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선전하고 있다. 늘 총선의 결과는 예측불허이지만 지금 처럼 개인의 역량이 우수하거나 평소 자신의 자리에서 결과를 검증받은 인물들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런 조용한 선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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