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문재인氏 "아런 정부 처음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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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4-04 00: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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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은 대통령의 책무이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시장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서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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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고 바라던 '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며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정부를 장담했던 문재인정부의 결과는 여러분들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지만 성공한 정부는 아니었다.  


불행한 역사의 종식을 선언하고 남북간의 평화와 화해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이야기도 공염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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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위한 '사람 사는 세상'은 그들만의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 광화문시대를 열 것만 같았던 문재인정부의 문재인은 분명 제19대 대통령이었다. 


농지의 형질변경으로 사저를 짓고 양산에 경호동까지 철옹성을 만들어 퇴임후에는 잊혀진 사람으로 살고 싶다던 전직 문재인氏 -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며 울산일대를 돌며 유세지역에 나타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현 정부에 대해 '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고 표현했다. '눈을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소리도 들린다'며 '정신 차리도록 해 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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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의 전직 대통령이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점버를 입고 선거운동원 같은 모습을 보이고 다니는 것은 전례없던 일이다. 재임 중 추가경정 예산을 열번이나 편성해 나라돈을 어디다 썼는지도 알 수 없는 빚이 1.000조거 넘는 천조국을 만들어 놓은 사람의 말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잘나가던 원자력수출을 에너지 전환이라는 이름으로 탈원전하여 한전을 재앙의 공기업으로 민든 사람의 이야기다. 어설픈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추락시켰고 대외경쟁력을 하락시켰다. 


임시직과 일용직을 합한 실직자의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최저임금제도에 주52시간 근로조건을 강제하여 오히려 숙득주도 성장이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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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문제 만큼은 자신있다고 했던 말과는 달리 행정수도 이전계획을 발표했던 노무현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신이 대통령이 된 문재인정부는 진정한 행정수도 이전의 취지는 커녕 청와대를 나와서 광화문 시대도 제대로 열지 못했다.  


5년 내 북한은 핵을 포기할 것아라 장담하고 평화를 이야기했던 문재인정부는 퍼주다 개벌한 북핵의 진화를 알아 보지 못했다. 근거없는 '희망사항'으로 퍼주고 또 퍼주다 남북한 연락사무소가 폭파되는 장면을 뉴스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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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대가리"라는 김여정의 말을 듣고도 꿀 먹은 벙어리였던 문재인氏 중국의 역사 속 가장 치욕의 날 난징대학살의 기일에 방문했던 북경의 밤은 혼밥이었고 그 다음날 아침 그리고 점심을 대중음식점에서 드시고 점심 이후의 시진핑과의 만남에서 무얼 얻으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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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방문한 날이 '중국의 제사날 - 기일'이었단걸 알고 가셨는지요 당시 비서실장 임종석은 자신이 수행해야 할 자리를 비우고 중동은 왜 날아가 무얼하고 다녔는지요 재벌들 특히 오너회장들은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다'던 푸념 속에 회담 당일 얻어 맞아 안면이 망가진 매경 카메라 기자를 기억하시는지요  


거룩하게 조용히 살고 싶은 문재인 아저氏 "이런 정부 처음 보는 것 같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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