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국민의힘 - 여의도정치 종식 외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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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3-27 11: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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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국민의힘'이 변하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전격 발표함으로써 여의도 구태정치의 종말을 예고 했다.  


제20대 대통령이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식 당일 '12시 정오' 철옹성 처럼 버티던 권부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청와대'를 전격 시민에 개방해 지금 까지가장 잘 한 일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란 바로 이런 것이다. 


사회주의 좌파 운동가들은 시민 사회 속에 파고 들어 마치 고정 간첩들이 스파이활동하듯 '주민자치법'등을 만들었고 말 그대로 주민자치를 장악해 왔다. 나라가 정말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뀐 것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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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널뛰기하듯한 정치와 경제는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을 닮아간다. 지구상에 국호에 '조선'을 지금 까지 쓰는 나라는 북한 밖에 없다. 역사 바로 세우기는 중국만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우리의 근본을 찿아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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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범죄의 수괴에 해당하는 者가 스스럼없이 자신의 범죄사실에 대해서는 방탄도 모자라 단식쇼에 소방헬기쇼 까지 벌이다 이제는 대통령의 탄핵을 운운한다. '서슬퍼렇던 박근혜 정부 때도 시민의 힘으로 끌어내렸는데 ..?' 어쩌자고 


10년도 못가는 정당이 수두룩하게 투표용지에 올라 인쇄되고 있다. 비례대표를 노린 정당은 그 개수를 기자인 본인도 정확히 다 알지 못한다. 총 길이가 54cm 내외라 이미 들여놓은 계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 手개표해야 한다니 우선은 참관인 부터 잘 들여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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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도 못사는 인간들은 사는 동안 그들이 과연 남기고 만들어 계승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너무 혼란 스럽다. 우리나라는 알고 보면 천손민족으로 나라를 세울 때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세워졌다. 


자그마치 5천년의 역사 반만년의 역사가 주마등 처럼 내려 왔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도록'이 아니라 푸르고 넘치도록 되어야 한다. 무궁화 삼천리가 아니라 무~궁화 삼만리 정도가 어떠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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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다. 꿈은 이제 잠을 자며 꿈을 꾸는 시대가 아니다. 눈을 감고 그 상상의 나래를 미래의 소망을 눈 앞의 현실로 보는 시대다. 미래용산이 그렇고 살아있는 권력의 심장부에서 시민의 품에 안긴 지금의 '청와대'가 그렇다.


지금의 대통령은 0.7%의 표차로 이긴 윤석열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단 하루도 과거의 청와대에는 단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용산시대'를 열었다. 그의 외교 국방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미래는 그를 따르고 지지하는 자들만의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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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같은 혜성같이 나타난 백마 탄 왕자만의 몫도 아니다. 한동훈의 국회 몽땅 세종시 이전은 '정치혁명이고 과거의 구태로 부터 통째로 벗어나고자 하는 미래를 위한 혁신이다. 모두가 성원하고 응원하며 지켜 보아야 할 '시대적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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