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하늘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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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3-05 00:07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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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흔히들 UAM도심항공이라 불리는 '에어택시'가 지난달 28일 전라남도 고흥 한국형 도심형 항공교통UAM 실증단지에서 국내 개발 UAM 'OPPAV' 오파브라는 이름으로 상용화의 길을 열게 되었다.
도심형 항공교통의 총칭으로 불리던 UAM의 영역에서 기술개발 및 연구 시험비행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기술인력과 투자가 효과를 보기 시작하여 안정화 최적화된 기술로 제도권의 교통수단으로 활약하게 된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도심형 항공교통 오파브는 시속 160KM의 수준으로 안전정으로 비행할 경우 적은 소음과 태양광에너지로 김포에서 여의도까지 5분만에 주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작년부터 'K-UAM 그랜드 챌린지' 프로젝트로 35개 기업 - 7개 컨소시엄으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3사 外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영역의 주요 유명그룹이 참여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올해 8월 부터 수도권에서 도심을 잇는 '아라뱃길' 상공에 시험비행을 완료하고 서울에서 김포와 인천 국제공항을 연계하는 구상으로 강서구 행주대교에서 김포시와 인천 계양구 인천 서구를 거쳐 서해로 가는 노선을 예상할 수 있다.
좀 더 확장하면 평택항에서 고흥 등 서해안 벨트가 환상적인 관광비행 코스로 소음없이 친환경 무한제생 에너지로 3면의 바다를 천혜의 자연으로 부산 김해 제주까지 연계할 수 있다는 말이다.
김포에서 88도로를 내려다 보며 강북 강변도로 위를 뱃길 따라 한강을 내려다 보며 15분~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시대가 눈 앞의 현실로 와 있다. 기술과 환경, 기술과 사람, 시공을 초월한 자연주의 자유를 만끽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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