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인의 기독교 성지가 될 K-성지 건립을 위한 설명회가 감사예배와 힐링콘서트 자유로운 토론회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일 11일(일) 오후 3시 잠실에서는 예배와 함께 이용일 총회장의 K-성지건립에 대한 신년 인사말이 있었다. AI시대 첨단기술과 사람 사이의 생명존엄과 종교적 기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생활 속의 믿음이 되어 왔다.

K-로 이어지는 한류열풍은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경제문화 중심국임을 실감하게 힌다. 날이 갈수록 한국 기독교의 대부흥 운동이 필요한 시기임을 공감하게 된다. 우리국토의 중심 충북 진천에 세워질 K-성지는 그래서 더 더욱 의미있는 일이 되었다.

이용일 총회장은 K-성지 건립에대한 방향성과 향후 청사진은 물론 그간의 우여곡절을 설명하면서 이제 한국의 기독교인은 물론 세계인의 K-聖地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실제로 세계 최대의 십자가 건축과 순례길, 골고다언덕 겟세마네동사, 요단강 등 일생에 한번 가볼까 한 기독교 성지를 그대로 설계에 반영하여 재현한다. 예배와 관람이 누구나 가능한 곳으로 세계인이 찿는 충북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