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성탄 365 - 매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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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2-23 00: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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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크리스마스의 유래는 로마의 동짓달 축제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지구촌 대다수의 사람들이 매년 12월 25일을 예수탄생 즉 성탄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예수탄생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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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들은 사실 로마인들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았다 로마의 종교는 태양신을 믿는 다신교였다. 로마의 동짓달은 태양신의 탄생일이었다. 우리나라도 동짓달 긴긴 밤이 지나고나면 조금씩 해가 길어진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서기 313년 그리스도교를 제국의 국교로 공인한 인물이다. 이로써 로마의 축일이 기독교도들의 축일로 받아들여져 태양신의 탄생일이 그리스도교의 대표적인 예수탄생일 즉 크리스마스로 오늘날 세계로 널리 알려져 역사에 관행으로 전해져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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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그레고리 달력은 요즘 우리가 쓰고 있는 태양력으로 양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늘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로마제국의 태양신이나 기독교의 예수탄생이나 종교란 날마다 거듭 거듭 맑고 밝고 환한 삶으로 거듭 일신일신 우일신하여 새롭게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게 '영생' 아니던가! 


우리나라의 경우 널리 세상을 이롭게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개천사상으로 나라를 세울 때 '음력'은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절기와 함께 지금까지도 음력을 쓰는 나라로 남아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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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한 겨울 졸업하고 입학하는 수고도 덜했을 것이며 입사나 승진 또는 신정과 구정을 두 번 쉬는 것으로 이중과세하지 않아도 될 뻔 하지 않았던가 싶다.

동지섣달 긴 긴밤 또는 양력 1월 1일을 설날이라고 하는 서양력으로 부터 좀 더 자유로워져 절기에 따라 사계절 자연의 섭리를 좀 더 확실하게 누리고 살았을거런 생각을 해 본다. 


이제 우리는 설날을 구정이라하여 잘 쉬고 입춘대길 건양다경한 신년 원단 갑진년 새해를 맞았다. 12지 중 유일무이하게 땅 위에나 지상에 현존하지 않는 상상 속의 용과 봉황은 최고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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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탄생을 성탄으로 기리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세계인이 축복하는 이유는 기독교정신의 전래와 박해를 무릅쓰고 전도와 사역 그리고 선교에 강국으로 기독교의 전래와 함께 대한민국의 '건국'을 새롭게 되돌아 보아야 할 때인듯 하다.  


말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과 아기예수의 탄생을 보았던 마굿간 그리고 진실로 이 땅에 오시어 내 안의 평화와 행복을 주는 살아있는 예수님 그것은 날마다 달라져 와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매일 매일 밀씀 안에 거하는 은혜와 축복이 신의 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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