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간첩이 점령한 대한민국' - '4.10 총선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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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2-21 11: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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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3대 좌파정권을 거치며 대한민국은 국가보안법이 무용지물이 되고 주요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은 간첩들의 천국이 되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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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불황 속의 극장가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로 달리고 있는 '건국전쟁'은 역사 속의 인물 '이승만 바로 알기'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다.  


그 직전의 히트작 '서울의 봄'은 4.10 총선을 겨냥한 정치선동 영화라는 감상평이다. 관객 1,000만원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 보다 100만을 향해 달려가는 '다큐영화 '건국전쟁'이 더 뜨거운 감동과 공감의 물결이 전해져 오는 것은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균형감과 진실과 정의의 힘일 것이다. 


영화 속 '서울의봄' 뿐만 아니라 빨갱이들은 왜 80년대 초부터 전두환 일당들을 반란군으로 몰아 불한당들로 만들어 왔을까?  전두환 없는 80년대를 상상해 보라. 86아시안게임에 이은 88올림픽 잠실의 함성, 그리고 김포 인천 국제공항에서 88도로를 달리어 진입하는 서울의 사계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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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5억 달러 이상을 대남공작 자금원의 계좌에 퍼주고 남북정상회담을 성사 시킨 김대중은 실제로 사상적 의혹을 많이 남기고 간 인물이다. 지난 2000년 6월 13일 부터 ~ 15일 - 2박3일 동안 남북간의 두 정상이 만남으로 한반도에 화해무드 조성과 햇볕정책 등으로 김대중은 2000년 그토록 원하고 바라던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뉴욕타임스가 뽑은 '의문의 노벨상'에서는 오바마와 아웅산 수지와 함께 김대중이 거론되어 뽑혔다. 당시 노벨위원회 부위원장이던 군나르 스톨셋은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확정된 불법대북송금사실을 알았더러면 김대중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수상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회고 했다.


김대중은 이후 '연방제 통일을 목표 달성용으로 대북송금 했다'는 뜻을 밝혔고 북한은 결코 핵개발을 하지 않을 것처럼 장담했다. 그에 따라 노무현 정부 또한 북한의 핵 관련 옹호발언들을 이어갔다. 결과는 지금 세계인들이 보는 바와 같다. 


문재인 역시 남북정상이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에 넘긴 USB에 담긴 충격적인 사실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심각한 국가기밀 사항이므로 공개할 수 없다는 논리다. 대한민국 국민의 70% 이상이 당시 문재인이 빨갱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은 왜일까? 그는 임기말 대공수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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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은 어느 나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이던가! 신영복의 글씨체로 쓰여진 이글은 국가정보원의 원훈으로 쓰였다가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곧바로 철거되어 교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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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0.7% 표차의당선은 정말 '조상이 돌보아' 나라를 구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국권을 바로 세우고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잡아야 할 때다. 의회와 언론 그리고 애국시민들은 '간첩이 점령한 나라'를 구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기를 바란다. 


100년을 쓰고도 남을 원자력 발전설비를 40년만에 전격폐쇄하고 김정은에게 국가의 중대사가 담긴 기밀USB를 전달한 문재인을 정상국가의 전직 대통령으로 언제 까지 인정하고 가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위장 평화술책으로 종전선언을 유도해 주한미군의 철수를 정당화하고 국가 통계를 상습적으로 조작해 감시와 감사의 정당한 기능을 왜곡 또는 마비시켜 시민의 눈과 귀를 가려 온 자 재임시절의 심각한 여적 반란의 수괴에 해당하는 중대범죄자 문재인은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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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을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으로 몰아 눈가리고 입 틀어막아 강제 북송시킨 자, 귀순용사들의 귀순을 북으로 돌려보낸 자 해수부 공무원의 죽음을 월북몰이에 의한 자해로 몰아 간 정부가 문재인정부 아닌가!


친국인 송철호의 울산시장 선거에 온 천하가 다 아는 청와대 실세들이 개입해 유죄의 판결을 받고도 재판지연 하여 임기를 다채우는 동안 아무런 제재없이 부귀영화를 다 누린자, 이들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댓가로 남기고 간 부채는 천조원의 두배가 넘는다.


급속히 전환된 태양광 에너지 카르텔은 전 국토의 산림을 훼손해 생채기를 냈고 홍수와 장마 때면 쓸려 무너져 내린 곳의 대부분이 태양광 판넬 설치지역이 되었다. 


문재인 임기 내내 24번의 부동산정책 발표에도 시장은 반대로 갔고 실패의 원인이 이미 그들은 노무현 정부 당시 발표했던 행정수도 이전을 두고 이전예정지 이전 부지의 땅투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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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4. 10 총선 승리는 종북 주사파와 빨갱이 좌익들의 승리로 대한민국의 연방제 적화통일을 의미한다. 반국가 단체 구성 및 내란 선동죄로 9년의 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이석기의 귀환은 남조선 최고 종북거물의 부활을 의미하고 있다.


숙주와 기생충 - 이석기의 동부연합은 이해찬을 대부로 등에 엎은 이재명의 대선후보 경선승리로 떠올랐다. 인간 이재명이 유능한 것이 아니라 형과 형수도 몰라보게 만든 인간의 도리와 상식을 뛰어넘는 이념이 무서운 것이다. 


성남시와 경기도가 발주한 수익의 상대는 누구인가? 기생충 통진당의 혁명자금이 아니던가 -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그룹의 불법대북송금 역시 국가의 존망이 걸린 체제에 대한 도전이자 적화 실상의 반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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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의 지령을 받는 남한의 적화세력들은 뿌리깊은 체제전복 세력으로 '민노당과 민노총 - 전교조를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 부터 이들과 암약하다 시피 학자금 등의 지원은 물론 사상적 배경이 되었던 NL - PL - PD 계보들은 386 세대 민주세력이란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의회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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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김문수 작가는 대학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중앙 일간지에서 사회부기자와 국제 에디터로 일했다. 2002년 미국의 뉴욕 파견근무를 계기로 학술재단 한민족포럼재단에서 10년간 연구위원으로 국제정세와 국제관계 실무를 맡아 소속 재단의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 출신인 그는 평생  평생 만권 이상의 책을 읽겠다는 신념으로 독서와 자유로운 사색에 잠겨 후일 뉴욕 한국일보 칼럼니스트로 저널리즘의 중앙에서 현대사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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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 '편집자가 망친 대한민국' '새로운 디지털세상이 온다' '생각하는 갈대' '4차산업혁명' 등이 있다. 평소 글쓰기와 사색을 좋아해 유명인의 자서전도 집필하고 지금은 아시아의 관문 세계 속의 인천 영종도에 거처를 두고 저술과 강연 그리고 감리교 예수마을교회 성도로 신앙생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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