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명예박사 된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SMI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2-18 15:5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4년2월 16일(토) 한국과학기술원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성악가 조수미씨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조수미 문화기술대학원 석학교수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의 미래비전을 제시해 KAIST의 외연을 넓히는데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했다'고 학위기를 밝혔다.
조수미 박사는 2021년 KAIST문화기술 대학원 초빙 석학교수로 임용되어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악합주를 활용한 무대공연 가성합성 합주공연 등 가상의 음성 성악 연구에 기여하여 왔다.
AI피아노 연주로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교수가 열연하고 있는 영상 등 조수미 박사는 과학기술 기반의 예술공연으로 KAIST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KAIST 교내 개최 기술공연이나 시연 특강 토크 콘서트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세계무대 경험 등을 공유하여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 왔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2006년 부터 2013년까지 총장자문위원으로 해외업무를 지원해 온 혹 탄 브로드컴 회장 겸 CEO도 KAIST명예 공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