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미술관 옆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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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1-06 16: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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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 3대 아트페어가 싱가폴 홍콩 대만 일본에 이어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장기간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미술관람의 저변은 확장일로에 있다. 2023년 국내 주요아트페어 KIAF티켓매출은 두배이상 신장해 이같은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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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포展이 33만의 관객을 동원했고 리움미술관은 마우리치오 카텔란展으로 25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했다. 올 2월에는 리움개관 20주년을 맞이해 필립 파레노의 개인전에 이어 5월에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1929~2021 3주기 회고전이 갤러리 현대에서 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노르웨이 거장 에드바르 뭉크1863~1944 전시가 있다. 파레노의 물고기 니콜라스 파티, 칸디다 회퍼 등 동시대의 스타 미술가들이 한국을 찿는다, 


3월 부터 호암미술관은 '여성과 불교'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젠더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한국 최초 여성조경가 정영선(82) 반세기 작품전이 있을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는 '한국근현대자수전'과 '아시아 여성작가' 전이 예정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초현실적 상상의 동물인 '용을 찿아라' 행사에서 2미터 용 그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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