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Kwan Hee - 박관희 개인전 'To Life 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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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1-04 15:29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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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4년 1월 4일(수) 부터 20일(토)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40 준빌딩 3층 백양갤러리에서는 '생명으로' To Life라는 주제로 박관희 개인전이 열린다.
박관희 작가는 백양예술문화원 필그림 회원으로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총신대학원을 거쳐 교육학 박사다. 2024년 1월 백양예술문화원 주관으로 Oriental Sun Light O.S.L 사단법인 예술인협회 회원으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여 온 중견작가다.
2019년 6월 The Forest Gaiiey, 서울 2020년 인사동 신상 갤러리. 2021년 5월 S.O.M 갤러리, 2022년 영등포 문화원, 2023년 5월 O.S.T 서울에 이어 이번이 여섯번 째 개인전이다.
인간은 요람에서 생명으로 부터 고귀한 생영으로 한 평생 삶을 살아간다. 한 알의 밀알이 토지로 부터 사계절 물과 빛으로 생명을 얻고 저마다의 자태로 살아가듯 경이로운 생명력 그 자연 속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상호간의 역동성에 박관희 작가는 주목했다.
박 작가는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에 존엄과 소중함을 깨닫고 매일 매일 거듭난 존귀함'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며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만남과 공존을 노래한다. 생명은 어디로 부터 오는 것이며 누가 부여해 준 것일까?
스스로의 창조의 힘을 믿는 자들도 서로의 힘이 되는 공존의 원리를 자연으로 부터 발견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이미 서로 연결되어 나의 성장이 우리 모두의 자성과 정성에 의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데미안 허스트는 '신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그의 작품을 통하여 죽음에 대한 심오한 명상을 주는 그로테스크한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작품가를 기록했다. 살아있는 자들의 마음 속에 있는 죽음의 육체적 불가능성 속에서 생명의 근원을 색각하게 했다.
1991년 찰스 사치는 데미언 허스트에게 어떤 작품이든지 만들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고 그는 데미언 허스트 작품의 컬렉터가 되어 주었다. 이렇듯 생명은 더 큰 생명, 또 다른 차원의 생명을 낳고 낳는다.
이번 박관희 작가의 개인전 'To LIFE' 생명으로'는 치유와 회복의 역사 속에 사랑으로 생명과 빛의 영광을 동양화적 회화와 판타스틱한 색체로 신비감을 더했다.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박관희 작가의 전시는 사계절 모두에게 오리엔탈 빛과 신비로 널리 알려지게 되어 백양예술문화원 필그림과 O.S.L이 더 많은 일들을 이어나아 가기를 바란다.
박관희 작가의 최종 관심은 영성을 기반으로 한 생명 즉 가족사랑 가정화합 주변과 자연과의 소통 생명으로 '나라사랑'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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