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이끄는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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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1-16 11:01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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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고향에 사랄과 관심을 재화로 기부하고 이를 모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는 지방시대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 전남 행복시대' (도지사 김영록) 전러남도는 여수갓김치, 나주배, 영광굴비 등 121종의 특산물이 있다.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도지사 김관영)에는 십리향(쌀) 박대, 치즈. 홍삼, 한우 외 전북투어패스 등 21종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시장 강기정) 김치, 쌀, 우리밀세트, 네이밍도네니션 등으로 우리사랑기부에 함께 하고 있다.
대구시 동구(구청장 윤석준) '따뜻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에서는 반야월 연근, 연근과자, 드립백, 편백주방세트 등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 토기빵, 수제쿠키, 커피세트, 핸드메이드 제품 등으로 고향사랑 사업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감귤 흙돼지, 은갈치, 고사리,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새로만드는 위대한 울산'은 막걸리. 한우 참기름, 돈육세트, 쌀 등 30여종 원주시(시장 원강수)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는 쌀, 육류, 치악산 한골엿, 전통주 등 50종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춘천시(시장 육동환)는 '다시 뛰는 춘천' '시민 성공시대'를 기치로 닭갈비, 옥비누, 남이섬 입장권, 떡갈비 등 26종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단감, 진동 미더덕, 진해 냉동피조개 전주시(시장 우범기) 강한 전주, 전라도의 수도로! 한옥마을 패키지, 착한문화티켓, 공예품 초코파이 등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군수 전진선)은 허니비, 허니문와인, 물맑은 참드림쌀, 물맑은 친환경 모듬쌈 등으로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군수 최명서)은 표고버섯, 어수리, 곤드레, 장류세트, 토종다래잼, 관광택시 등 82종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하고 있다.
'행복중심, 사람중심, 미래중심의 인제(군수 최상기)는 황태선물세트, 하늘내린 오대쌀, 두부선물세트, 애견간식세트 등 48종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군수 송기섭) 친환경 다섯쌀, 한우 참숯, 농산물꾸러미, 쌀빵, 참기름 등 25종이 있다.
'더 잘 사는 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은 대왕암공원, 캐라반, 오토캠핑장, 외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평창(군수 심재국)은 한우 산양삼, 황태, 나물류, 쌀, 평창관광택시 등 68종의 지역특산물과 관광상품으로 내 고향 사랑의 꿈을 키워가고 있어 지방시대의 고향사랑 이야기를 소개해 보았다.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여러곳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30%를 고향답례품으로 받고 연말정산으로 기부금 전액을 세액공제혜택을 받는다. 지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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