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3제8회 대한민국 평생교육 박람회가 양재동 at센터에서 11월 2일~4일(토) 3일간 열렸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빅람회는 대한민국의 교육대전환을 목표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시민사회의 평생학습권을 누리기 위한 다양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 장기적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개인적 집단적 역량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평생학습에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평생학습 사회를 구축하여야 한다. 한국사회는 이미 저출산 고령화 디지털산업 사회로 접어들었다. 

6-3-3-4 학령기 학제 중심의 교육에서 국민전체를 포괄하는 '전 생애 학제'를 향한 공동체적 평생학습 사회를 구축한다. 이러한 전환기적 학습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창의적 미래교육의 대전환의 길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강대중 국가평생진흥교육원장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구하는 평생교육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책지원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교육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사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국가혁신, 평생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3일간 aT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