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한미동맹의 복원과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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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1-01 15: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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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953년 여름은 한국전쟁 3년을 치르는 동안 휴전 이야기가 무르익어 미국과 중국 공산당의 쟁점은 포로교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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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북한군 포로는 15만명, 중공군 포로는 2만명으로 북한군 처럼 조직되어 수용소 마다 북한기가 내걸렸다. 북한에 충성하는 친공산당 포로들은 의용군으로 징집되어 포로가 된 반공포로들을 겁박하고 박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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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적에게 힘을 키워 또 다시 적화통일의 기회를 줄 수 없다'며 미 중간의 휴전협상을 중기차게 반대해 온 터라. 포로들을 협상용 주요의제를 쓰여지는 것을 용인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의 안전을 제도저긍로 보장할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체결이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은 원용덕 헌병총사령관에게 반공포로들의 석방작전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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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6월 18일 새벽2시 철조망이 뚫리고 단전된 포로수용소에서는 반공포로들이 일제히 탈출했다. 미리 작전계획을 알고 기다리던 경찰들은 그들을 되도록이면 멀리 도피시키고 민가들은 그들의 도피처를 제공했다. 북한으로 끌려갈 뻔한 남한장정 2만명을 단숨에 구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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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승만의 선봉에 섰던 윤보선 전 대통령 조차도 이승만을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주역이여 한미동맹을 이끈 역사의 주역임'을 인정했다.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은 것이자 정체성이다.  


최근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그룹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평화재단 이사장,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현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 김현철 YS기념재단 이사장의 참여가 이목을 끌고 있다. 그외 윤상구 윤보선기념사업회 이사의 조용한 참여와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국가의 정체성' 바로 세우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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