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6일 코엑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광고 마케팅 행사인 '에드 아시아 2023' 행사가 열렸다. 'AI시대 광고의 미래'를 주제로 김종현 제일기획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강조하고 광고산업에도 폭발적인 성장이 도래할 것을 예고했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광고공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되었으며 인터넷 온라인 광고산업 역시 검색광고로 인해 생성형 인공지능의 수용과 이해여부가 미래광고 산업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발표가 이어졌다.  

개인과 기업의 연관 관계성 사이에 인공지능AI의 창의적 이해와 응용과 수용이 중요한 변수로 등장했고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광고 애플리케이션은 인 앱 앤 생태계를 조성하여 소비자들의 취향과 행위들을 트래킹할 수 있게 되었다. 

2023 애드 아시아 행사는 거대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속에 얼마나 참신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의 창조적 혁신이 시장의 신뢰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을까? 

이것은 '애드 아시아'가 고민해여 할 과제이며 광고인들이 초자연주의적 초연결 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맞춤형 초개인화 마케팅까지 광고 비즈니스의 빅뱅을 전제로 'AI시대 - 광고의 미래'로 현명하게 진단하고 즐겁게 대응하는 의미있는 창조적 혁신이 아시아 광고계에서 먼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