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2023 서울디자인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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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0-28 09: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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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5일 서울디자인어워드 2023 시상식이 열렸다. 디자인의 선한 영향력과 디자인 가치확산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 - 도시의 변화를 넘어 지속가능한 삶의 기여를 생각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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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환경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문화와 문명 사이의 비젼을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삶에 대한 선한 플랫폼으로 진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을 놓고 46개국에서 356개의 연구사례를 출품작으로 총 22개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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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작품의 대상 후보 중에서는 튀니지의 '식수항아리'가 물부복해결에 친환경제품을 활용한 디자인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았다.  디자인의 미래는 환경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2923 서울디자인어워드 대상의 '암포라'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올리브오일이나 물 음료 등을 운반하고 보관하던 항아리로 태양광과 공기 중 습기를 이용해 안전한 식수를 만들어 보관하는 아이디어로 식수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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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친환경 물항아리 '암포라'는 패트병의 사용을 줄이고 안전한 식수를 생산하고 보관하는 기능으로 학교나 호텔 기업 등에서 응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한 모범사례도 되고 있다. 


가볍고 튼튼한 소재의 물통의 '제리칸백'은 블루 바탕에 엘로우 반사판으로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게 하여 아프리카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믈통으로 최고의 영감으로 최우수 수상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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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이 솔루션과 디자인된 영감으로 지구상의 모든 인류에게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를 한껏 드높여 대한민국의 품격과 서울의 브랜드가치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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