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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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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0-19 12: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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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가짜뉴스는 언론사들이나 담당 기자들의 윤리의 문제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의 성장과 안착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공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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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과 함께 '가짜뉴스 근절TF'를 만들었다.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국기문란 행위로 규정했다. 이러한 가짜뉴스의 보도매체는 단 한번에 퇴출시키겠다는 다짐도 했다.


국내유명 포털 다음DAUM에서는 아시안게임 일부종목의 응원과정에서의 클릭수와 댓글이 조작된 특정세력들의 정황이란 것이 또 한번 드러났다. 이런 세력들은 정치고비 때마다 선거에도 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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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교모하게 편집해 그걸 팩트체크나 검증없이 받아 쓴 언론매체 국내용 서비스 클릭 중 약 90%가 해외로 부터 유입되는 상황을 방치한 결과다. 2017년 두르킹 댓글조작사건의 악몽이 오버랩 된다. 


허위조작 정보는 온라인여론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카르텔은 뉴스라는 이름의 공공재에 이같은 영향력을 형성해 왔다. 정책적 기술적 대안이 자리잡는 동안 민주주의를 정당하게 지켜 내려는 국민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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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번영을 위한 공정하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권력의 남용이나 오용으로 인한 가짜뉴스의 폐해를 바로 잡고 정화하지 못한다면 과연 자유민주 시민사화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 부끄러운 일들을 만들거나 부화뇌동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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