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 걷고 싶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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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0-05 19:13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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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서울의 가을 은 축제의 계절이다. 11곳에서 다양한 가을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 우선 마포 문화비축기자에서눈 6일~9일 사이 '서울국제 댄스페스티벌이 열린다.
14일은 대통령실 용산집무실 뒤편의 용산가족공원에서는 가족단위로 '가을 걷기 한마당' 잔치가 벌어진다. 걷는것 만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약시스템 yeyak.seoul.go.kr에서 예약 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에서는 직접 벼 탈곡 체험이 가능하다. 볏짚으로 어떤 물건을 만들 수 있을까 목화솜, 수세미 등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마포고 상암동 하늘공원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억새축제'가 열린다.
6일부터 12일까지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목공한마당'에서는 목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8일에는 하늘공원 둘레길을 키우는 개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반려동물 한마당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7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서울어린이 대공원에서는 '행복길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성악 뮤지컬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가족단위로 입장이 가능한데 입장료는 가족당 3,000원으로 저렴하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 여가국장은 '앞으로 공원의 매력을 항시 느낄 수 있는 걷고 싶은 서울, 머물고 싶은 서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을 위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울시 가을 축제를 곳곳에서 만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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