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사불범정 邪不犯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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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9-25 07: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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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 사필귀정이다. 사악함으로 정의를 犯할 수 없다. 군자는 덕을 품고 산다. 여기서 德이란 곧 나눔으로 얻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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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 삶은 사랑과 나눔으로 실천하는 삶을 悳德이 있는 군자의 道라고 생각한다. 나로 인하여 주위와 주변이 좋아지고 무언가 얻는 다면 그 얻음이 得으로 나에게도 돌아 온다. 


자신의 죄를 감추고 덮기 위해 더 큰 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거나 회개하지 않고 더 큰 죄를 범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모든 일은 순리대로 바른 길로 되돌아 간다는 간단한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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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땅 위의 권력과 재물은 더 큰 권력과 더 많은 재산을 요구하며 현혹한다.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세상은 품을 수 없다.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한다면 그 죄와 벌을 면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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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 "​군자는 德을 품고 잘못이 있으면 형벌을 받을 생각을 하고 소인은 잘뭇을 저지르고도 혜택을 받을 궁리만 한다." 논어 이인편 제11장


"덕을 품고 사는 인자는 더불어 나눔의 실천과 行함으로 재물과 권력을 善하게 사용해 창의적 생산을 선순환하여 선한 영향력을 가진다. 반면에 이기적인 삶을 살아 온 소인배들은 눈 앞의 이익을 바라보다 재물을 지키는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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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그 과정에서 지은 죄를 반성하지 않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해 더 큰 죄를 짓고도 회개가 없으면 그 탐욕과 죄는 큰 벌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 온다. 그 길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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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을 정의를 범할 수 없다는 말이나 모든 길은 바른 길로 되돌아 온다는 말은 오늘날 정치현실은 물론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 어느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옳은 길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덕을 품고 선한 삶을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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