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 구자열 회장이 20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와 함께 밴 플리트 VAN  FLEET상을 수상했다.  

한미간 무역 투자를 증진하고 미국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 상은 6.25 전쟁 발발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고 한미 양국간의 우호증지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되어 매년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인물 단체에 수여되는 영예의 상이다.

시상식은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렸고 구자영 한국무여협회 회장과 부라이언 캠프 조아주지사도 공동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