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다린 푸틴 -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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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9-15 14:4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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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30분 기다렸다.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의 정상회담을 위해서였다.
2023년 9월 13일(수) 4년 5개월만의 만남은 미국의 대북제재 결의에 다른 불법무기와 핵 미사일 관련 기술거래가 주요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와 북한의 이러한 전략적 군사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중인 러시아는 북한으로 부터 포탄 실탄 등을 제공받고 미국 주도의 핵확산금지 조약NPT 체재는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가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기술 등 미사일 핵무기 사용 등 로켓기술의 고도의 군사전략의 협의는 공개할 수 없는 미묘한 부분까지의 전략적 제휴를 뜻하는 것으로 한미일 전략자산 공조에 버금가는 대응책에 관한 구체적 논의가 있지 않겠는가?
올해가 한 러수교 75년이자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으로 '러시아와 북한은 서로를 형제국으로 인정하는 관계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방명록에 '러시아는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국가로 그 영광은 불별할 것이다'라는 의미있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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