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의 전설' - 聯帶의 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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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9-15 10:58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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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평생 한마디의 거짓말도 하지 않고 세상 살면서 사기 한번 당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는 '道師도사'다. 길 위의 천사이기도 하다.
세상이 필요해서 나를 부르면 잠을 줄이면서도 해야 한다. 사회가 자신으로 인해 좀 더 맑아지고 밝아져서 사람 살만한 세상이 되는데 기여가 된다는 준비된 자세로 해야한다.
혹시 내가 저녁 때가 되어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갔을것이라 생각하라. 오늘이 최후의 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갖고 집중할 수 있다면 그날 죽어도 怨이 없다는 결기는 비단 선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돌거북을 옆에 둔 돌비석 처럼 21세기 최첨단 생성형AI 지능형 반도체가 만들어 내는 빅데이터는 이미 눈 앞의 세상을 꿈이 이루어지는 메타 유니버스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다.
일제 감정기에 모두가 두려워하던 일제의 만행 앞에 분연히 일어났던 3.1 독립만세 운동이나 4.19 학생들의 의거에는 한결같은 나라사랑의 애국심과 기개가 있었다.
IMF라는 국가부도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게 한 것은 나라 지도자들이 아니라 국민의 '금모으기'였다. 전대미문의 미증유의 코로나19 COVID-19는 시작부터 대응까지 정치적이었다.
막대한 국가예산을 쏟아 붓고도 성공하지 못한 일들이 저출산 고령화 자살방지 결혼출산 외 부동산 정책, 대형금융 스캔들이었다. 그곳에는 정직과 진실 성실 그리고 기독교적인 믿음 소망 사랑이 다 빠져 있었던 것이다.
이제 재판거래나 정치권의 힘겨루기와 대치, 산업현장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 등에서 하늘의 법도와 진실을 두려워 하는 양심과 양식의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참여연대'나 '정의연대' '전교조' '민노총'과 '화물연대' 만의 연대가 아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거듭나게 하소서 '정의구현사제단' 전국교사엽합 전국경제인연합FKI, 대한상의 중소기업 중앙회 NH농협 MG새마을금고 외 경제5단체 등 처럼 이름난 조직 단체가 누리는 결사의 자유 가운데 '연대의 미학'이 비로소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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