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은 묘법연화의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3대 지표로 혼란했던 불교 통합을 위해 고려시대 뿌리를 둔 역사와 전통의 불교종단이다.  

대각국사와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해 바로 잡기 위하여 6세기 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이 땅에 들여와 지금 까지 중생구제와 포교 등에 정진하고 있다. 

​금강대학 

일상 속의 생활종교, 애국불교, 대중불교단 하나되는 단합된 힘으로 국가 사회 가정 그리고 나我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진하여 세계인의 힘 사람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 

천태종단의 거룩한 창립이념으로 설립된 금강대학이 오늘날 제8대 전용덕 총장이 두원공과대학 새 총장 후보가 되면서 수개월간의 총장 궐위상태가 장기화 되면서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다. 

총장직무대행 임무수행을 위한 '금강대 부총장 임명'을 두고 현재 총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김찬우 교수(전략혁신처장)과 학교법인이 지지하는 서문성 부총장의 임명을 둘러싼 내부불씨가 갈등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교육살리기 국민연합과 자유연대는 "금강대학 학사행정의 중단에 대한 부패카르텔 공익제보'를 받고 학원정상화 위한 조력에 나섰다. 천태종은 그동안 종교적 청렴과 중생구제를 위한 포교와 정진을 자랑해 왔다.

서문성 부총장/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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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금강대학의 총장 임명과정에서 부패의 온상으로 학교 '학사진행의 중단'이라는 극약처방은 법인측의 일방적인 서문성 교수의 부총장 발령에서부터 기인한다.  

절차를 무시한 이면에는 학교법인의 부당한 인사발령 종단측의 학교운영실태조사단이라는 파견실사 등으로 부당한 전횡을 일삼으며 교학처장 스님을 농장으로 발령하고 교학지원처장을 공석으로 두고 서문성 교수의 부총장 임명과 함께 자신들의 코드에 맞는 인사를 강행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