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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없는 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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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9-06 18: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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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내달 10월 4일 부터 ~ 13일까지 열흘 동안 2023 부산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제28회째인 부산영화제는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영화배우 송강호가 개막식의 진행을 맡아 호스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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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남동철이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산 국제영화제를 끌고 왔다. 다행이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이 자신의 영화 3편과 함께 2023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가한다. 


2023 부산국제영화제는 209편의 공식초청장 외 69개 국가의 총 269편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주윤발의 2023년 신작 '원 모어 찬스' '영웅본색(1986)외 올해에는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 주요작품들이 대거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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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한여름의 탄타지아'를 만든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이다. 동시대 한국사회 젊은이들의 정서를 정직하게 표현해 그리고 있다. 폐막작은 류덕화의 '영화의 황제'로 정해졌다.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에서는 애플TV의 '파친코PACHINKO'를 연출했던 저스틴 감독과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을 만나 볼 수 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더 킬러' '가여운 것들'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작 '추락의 해부'를 눈 여겨 볼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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