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소형모듈원전 - SMR산업의 강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8-31 05:05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문재인정부 5년간 탈원전 정책으로 올스톱 되었던 소형모듈원전 SMR사업은 그동안 650조의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9c90918a2fba930e51510a9b5c08c163_1700221589_6806.jpg
9c90918a2fba930e51510a9b5c08c163_1700221598_796.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05_525.pn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14_4893.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19_4145.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23_0935.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26_7898.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31_9743.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643_6792.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718_2788.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721_0622.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725_5101.jpg
 


우리나라의 이 분야 핵심인력들은 최첨단 미래사업으로 열악한 국내 환경 속에서도 SMR사업을 잘 지켜 온 것으로 알려져 소형원전사업의 최강자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원전건설의 중단과 탈원전 급격한 에너지전환 정책 등으로 공장가동률 50% 이하로 떨어져 핵심인재들이 찿은 돌파구가 소형원자력 SMR사업의 집중이었다.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800_676.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804_5382.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809_1241.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814_2558.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818_112.jpg
 

삼성, SK. 현대차, GS. POSCO 외 현재는 조선해양업계에서도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500여 고객으로 부터 받은 주문에 따라 반도체를 설계하여 지난 40년간 대형원전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용해 SMR파운드리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형원전 시장에서 자체모델을 가진 7국가의 경쟁에서 소형모듈원전 사업은 강소국까지 전세계 17개 국가가 뛰어든 치열한 시장이다. 미국은 이미 원자력혁신역량강화법, 원자력혁신 및 현대화법 에너지법 등의 입법과 법제화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다.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912_6158.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915_883.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918_6646.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924_2627.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494_4583.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497_9836.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501_6075.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505_3821.jpg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를 비롯해 뉴 스케일, X - 에너지, 등이 SMR사업을 선도하고 있고 영국의 롤스로이스 그룹, 프랑스의 프랑스 전력공사EDF 역시 대형원전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SMR신규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544_1883.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551_7056.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556_2784.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560_8568.png
 

해상부유식SMR 사업의 상용화에는 러시아가 앞서 있으며 중국은 지난해 지상 첫 SMR링룽을 착공해 거대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실상 대형원전 빅4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이다. 


그 밖에 영국 호주 스위스 네델란드 칠레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체코 등 17개 국가가 독자모델 위탁생산 등으로 글로벌 SMR시장을 미래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집중해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310_5664.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314_8271.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364_6628.jpg
3d9575cc13bd866342b52874ed42ee87_1693425321_019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