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3세계지식포럼이 내달 12일~14일 서울장충 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는AI를 주제로 우주SPACE 여행에서 최고급 스포츠카 제작자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이스라엘에서 AI의 아버지로 불리는 모세 벤바사트 플레타인 회장이 직접 내한하여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벤바사트 회장은 미국의 UCLA 및 이스라엘 텔아비브TAU 등에서 교수로 활약하며 성공한 기업가이기도 하다. 

'AI가 CEO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진 벤바사트 회장은 인공지능 AI가 조직에서 감성적 지능과 리더십 그리고 비젼을 전략적 사고로 만들어 응용해 나아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에서 의사결정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조사분석 최적화함으로써 인류의 삶에 효과적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창의적인 가능성을 알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 쇼프너는 미국의 알래스카州 페어뱅크스에서 출생한 조종사 겸 사업가인 그는 민간 우주기업 액기엄 스페이스 두 번째 유인우주선 액시엄 임무2에 합류한 인물이다. 

85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보유한 그는 지난 5월 스페이스X 크루드래곤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다녀 온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 줄 예정이다. '활짝 핀 민간우주 시대: 비즈니스 기회' 세션에 참여해 미국의 민간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인사들과 함께 우주에서 어떤 사업의 기회가 열릴 것인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미하일 루킨 하바드대 교수는 양자분야 주목할 내용을 주제로 '양자과학과 기술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한다.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과제 중 5대를 클러스터 가운데 기후위기에 공동적으로 대처할 방법을 제시할 인사는 하비에르카스텔라노스 모스케라 국제적십자연맹 부사무총장이다.  

국제적십자연맹IFRC 재임기간 중 COVID19, 쓰나미 지진 등 재난에 긴급대을 솔루션 구축을 직접하고 현장경험했던 기후변화와 위기에 대한 대응 적을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 여행분야의 유니콘 기업인 독일의 '겟 유어 가이드'의 요하네스 레크 공동설립자 겸 CEO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 '포스트 펜데믹 시대, 여행의 미래'를 주제로 세션 패널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변수 속의 여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반등록을 내달 1일 접수마감하며 사전 신청 時 일부 무료세션 참가의 기회가 있다. 한편 테크노 빅뱅을 주제로 세계지식포럼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컴투스를 통해 실시간 특정 세션이 생중계로 구현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로 만나요 2023년 9월 12~14 세계지식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