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랜선과 언택트, 그리고 팬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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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05-24 10: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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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우한발 코로나 COVID19는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사회적 격리가 일상생활 가운데 상식이 되어 가고 있고 방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람을 직접대면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일하고 비대면 서비스로 스스로 생활해 가는 독자생존의 문화 UN-CONTACT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다. 햄버거의 주문이나 통닭 세탁서비스 장보기는 물론 금융거래까지 생활수단과 패턴이 사람을 찿아 다니거나  대중을 접촉하지 않고 해결해 가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른바 플랫폼이라고 하는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수도없이 지구촌의 진화를 선도하고 이루어진다. 랜선이라고 하는 단어는 유무선통신을 이용한 케이블로 이어지는 융복합 초연결 사회를 상징한다.

 

세상이 어렵다고 아우성치던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처럼 어렵고 힘든 불확실성의 긴 터널을 어떻게 살아갈까. 해마다 포브스지의 표지를 장식하던 인물들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

 

세계 언론과 경제지는 올해 세계부호 1위를 부동의 아마존 베이죠스라고 발표하고 있다. 해마다 30% 이상씩 증가해 오던 그의 재산은 곧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의 아마존그룹의 주력사업이 랜선과 언택트 그리고 스스로 좋아서 지지자들이 된 강력한 자발적 팬덤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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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독특한 환경과 위기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 그들이 만들어 낸 스토리는 그들만의 팬덤을 만들어 왔다. 기술과 삶, 기술을 만들어 낸 사람과 사람과의 언택트 비대면 초연결 사회로 진화할수록 진정성과 역사성을 가진 독특한 스토리가 부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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