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김기자가간다

의료사고로 힘든 나날 보내는 김용희 여인의 사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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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hur 작성일21-08-04 15: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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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서 여자전용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던 김용희(60)여인에게 자근근종이 찾아와 원자력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단다. 수술후에 몸에 이상함을 자주 느끼며 몸이 아파 순천향 병원에서 행한 신체검사 결과는 아주 의외의 청천벽력같은 결과에 놀라움을 금할길 없었다고 한다. 난소,난관이 사라졌다는 판정에 그 후로 원자력병원 앞에서의 오랜 시위 끝에 우락부락한 용역들에 끌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당하여 87일간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자로 살아야 했으며 많은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로 지금껏 고생하는 김여인이였다. 당시를 생각하면 치가떨려 살기가 불편한 정도라고 실토하였다.


그 후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찾아온 뇌경색 1차 2차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훨체어없인 움직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지하셋방을 힘들게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그 뒤로부터 거듭된 본인의 몸 상태로 인한 각종 소송에 나섰지만 이 사회는 본인도 모르는 장기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알려주거나 도움을 주는 이가 없었다. 


8월 3일 춘천 언론중재위원회에 김용희 사연을 보도해준 MBC 황구선기자가 제소 당하니 김용희 로 서는 참을 길 없어 한달음에 달려갔다.사연인즉슨 원주MBC 황구선 기자가 김용희 여인의 사연을 감지하고 취재하여 보도하였다. 바로 원자력 병원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황기자를 제소하여 이에 언론탄압임을 알게된 김용희 여인과 영월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언니뻘 신정자의 도움으로 춘천 언론중재위. 출장소 앞에서 각1인 하게 되었다.정문에는 김용희 바로 앞엔 신정자의 시위로 중재위에 출입하던 중재위원들이 김용희를 사무실로 불러 사연을 알아보게 되어 천만 다행으로 생각한 김용희는 그 동안의 과정을 짧지만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원자력 병원에서 김용희에게 행한 여러가지 사건들을 조목조목 다 알리고는 그자리에 푹 주저않고 말았단다. 하늘이 주신 기회를 잃지않고 할 말 다한 김용희는 잘잘못을 가려주기를 원하는 황구선 기자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멀리 춘천까지 강행한 보람을 찾고야 말았다. 


이제 재심 청구 전문 박준영 변호사를 곧 찾아갈 예정이란다. 그 분의 정의감 넘치는 변호라면 김용희의 억을한 신체 이상 유무를 잘 헤아려 줄것으로 기대하며 한자 한자 적어가며 내용을 정리중이란다. 억울한 사연으로 87일간의 정신병동 불법 감금 등은 세월이 흐른뒤 의료사고로 판명나면 영화의 소재로 다루어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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