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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 합천군, 꿈드림 청소년 3명 농어촌장학생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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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민 작성일22-02-13 22:00 조회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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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출처=합청군청

[전국기자협회=임경민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3명이 2022년 '농어촌청소년 장학사업'의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청소년 장학사업'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연계해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농어촌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해주고자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장학사업의 신규학생은 전국 40명으로, 이중 합천군에서 3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OO 군은 운전면허, 환경기능사 자격증 외 다수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들은 "장학금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리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대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프로그램, 건강검진지원, 개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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