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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한국환경관리사 경북연합 경산서부지회 환경관리사 4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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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명진 작성일23-05-29 2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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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국민의 의식이 급진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할때다. 국민 한명한명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이때 ,경산서부지회의 합격자 42명의 당찬 결의에 응원을 보낸다.  


[전국기자협회 : 양명진 기자] 



‘기후. 환경... 급진적인 변화의 물결을 피할 수 없다면 행동의 전환만이 답’ 



지난 27일 한국환경관리사 경북연합 경산서부지회에서  42명의 환경관리사가 배출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한국 역시 기후위기와 여러 분야에 걸친 환경 문제에 더 이상은 외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2050 탄소제로’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각 기업과 단체, 민간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도적 장치와 홍보로 적극적인 권장을 하고 있다. 


이에 한국환경관리사협회의 각 지역에서도 환경에 도움이 될 움직임의 일환으로 환경 관리사 자격을 취득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을 독려하고 있다. 


권달남 서부지회장은 ‘많은 환경관리사들을 배출하여 경산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해 나가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미 수석부회장은 ‘권달만 지회장과 합심하여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연합회 김성태 회장과 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의 이종현총회장 외 오십여 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가치는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이날을 계기로 경산 시민의  환경 문제 개선에 대한 의지와 변화의 물결이 예상된다. 


한국환경관리사 시험은 환경학개론, 환경 관련법규, 생활환경관리, 환경보호조사 4과목을 이지원격평생 교육원(www.ez.or.kr)에서 인터넷 강의로 이수 후 인증시험을 거쳐 합격자에게 한울지식재단의 자격증을 발급한다. 접수는 살고 있는 지역의 연합회나 지회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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