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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광양시, ‘광양아이 키움밥상’ 아동 결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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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1-26 17: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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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광양시는 겨울방학 동안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광양아이 키움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광양아이 키움밥상은 불가피하게 집에 혼자 있는 사각지대 아동 250여 명을 위한 긴급돌봄으로, 광양아이키움센터를 개방해 키움밥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급식을 지원하는 광양아이키움센터는 광양읍 5개소, 중마동 4개소, 광영동 1개소이며, 이중 중마동 농협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식을 지원하지 않으며, 돌봄센터 재개원 시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양아이 키움밥상은 지난 12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7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광양시니어클럽이 급식 조리부터 배달수거까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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