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전남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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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1-26 16:5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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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광 매간당고택)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전라남도는 전국 총 47개소 중 12개소를 차지, 향토자원의 경쟁력 확보와 전통문화 체험기회 확대에 나섰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이 가능한 전통한옥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각 지역 ▲나주 ‘3917마중’, ‘도래마을옛집’ ▲담양 ‘황토명가’ ▲곡성 ‘심청한옥마을’ ▲보성 ‘(사)한국천연염색 숨’ ▲화순 ‘양동호가옥’ ▲강진 ‘달빛한옥마을’ ▲해남 ‘무선동한옥마을’ ▲영암 ‘소리터’, ‘남향재’, ‘구림한옥마을’ ▲영광 ‘매간당고택’ 등에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종가음식 만들기를 비롯 천연염색, 쪽물들이기 등 향토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남도 지역의 특화되고 이색적인 멋이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관광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SNS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한옥버스킹과 천연염색 우리옷 축제, 심청황후음악회가 진행되며, 월별 테마가 있는 전통문화예술공연, 집에서 전통차 맛있게 마시기 비법 소개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도 선보인다.
자세한 한옥정보는 남도여행길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광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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