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HOME > 전국뉴스 > 전남
전남

전남 |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금 작성일20-12-11 15:48 조회2,416회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 = 김은금기자]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으로 내년부터 사업 착수 예정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립나주박물관의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의 내년 설계비는 93천만원이 반영됐으며 문화관은 오는 2023년까지 국비 198억원이 투입돼 구축될 계획이다.

 

지난 201311월 나주 반남면에 개관한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유역 마한문화를 보존연구·전시교육을 하는 고고학 전문 박물관이다. 그동안 마한사회의 복원을 통해 현재의 삶을 디자인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제정된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마한역사문화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문체부, 국회 등에 지속적인 국고 건의 활동을 펼쳐 사업을 추진했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국립나주박물관은 전남의 고대 마한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대표적 문화 공간이다라며차후 마한문화를 알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