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도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5일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광양 2명, 여수화순영암 각 1명 등 총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716명으로 늘었다.

화순 소재 전남 712번 확진자는 전남 655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중 검사결과 양성 판정됐다.

영암에서 거주중인 전남 713번 확진자는 전남 641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광양에서 발생된 전남 714·715번 확진자는 시흥 562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중 양성으로 확인됐다.

여수에선 1명이 광주 1천 49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결과 전남716번으로 분류됐다.

전남도는 추가 접촉자 및 확진자 이동경로 파악 등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확진자 방문 장소에 대한 임시 폐쇄 및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