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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전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상생일자리사업'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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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1-22 15: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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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도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2일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갖고, 노사민정 37개 기관과 전남형 상생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과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지부 회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한 위원 20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전남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노사민정 대표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향후계획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의결된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등 노사민정 37개 기관은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확립하고, 지역경제의 신동력으로 추진할 4개 분야 30개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 출범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상생일자리 사업은 12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450여개의 기업 유치·육성을 위한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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