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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광양제철소, 묘도 해안가 환경보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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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연 작성일23-05-18 19:12 조회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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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양제철소] 


[전국기자협회=황성연기자]묘도서 주민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 17 여수 묘도 해안가 마을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전개하며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의 도서지역 깨끗한 해양 지킴이 재능봉사단(이하 해양지킴이 재능봉사단) 이날 여수 묘도의 온동마을과 도독마을을 잇는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눈길을 끝었다.


이날 진행된 정화활동은 GS칼텍스 봉사단, 묘도지역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부녀회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모두가 참여했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전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직원들은 마을 인근 해안가 도로를 거닐며 도로 위와 해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비롯해 바다에서 떠내려온 폐기물까지 수거하며 1.5t 넘는 해양 쓰레기를 처리했다.

 

앞서, 해양지킴이 재능봉사단은 해양쓰레기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 대두와 ESG 경영이념 급부상에 따라 체계적인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20년에 창단됐다.


광양제철소는 해안선 길이가 270km 달하는 광양만에서의 체계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선박 운전이 가능한 직원 중심으로 해양지킴이 재능봉사단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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