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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전국적인 산불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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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림 작성일22-02-13 04:28 조회1,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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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로 산림 0.1ha가량 피해를 입었다. (사진=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전국기자협회=이정림 기자]전국적인 건조 특보로 인해 산불이 잇따랐다.


12일 오후경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한 야산,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야산에 산불이 났다.

뿐만 아니라 부산 금정산 9부 능선은 담뱃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산불로 인해 0.1ha의 산림이 각각 훼손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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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께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산림 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사진=전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난 불로 추정하고 있고,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전문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지자체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입산 시 화기 소지, 산림 인접지역 내 영농 폐기물 소각 행위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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