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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 여수시, 지적재조사 사업지 조사‧측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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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3-15 22: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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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시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여수시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에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서면 상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돌산 율림신복소라 대포주삼호명 일원의 5개 지구이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연제측량기술원을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공동수급방식으로 일필지 측량과 경계 협의조정 등 업무를 분담해 3월부터 7개월 간 측량을 실시한다.


시는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우편 발송해 측량결과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이용 가치는 높아지고 정확한 토지정보가 가능해져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이 해소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의 현장 입회 및 경계점표지설치, 토지 출입 허가 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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