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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전남도,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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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3-05 2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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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도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22개소가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 혜택으로부터 소외돼 낙후된 농어촌 오지마을, 도시 달동네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 전남지역에서는 18개 시군 33개 마을이 공모사업에 지원해 도시 3개 마을, 농어촌 19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정된 마을에는 주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은 생활·위생인프라 개선 노인 돌봄, 건강관리 등 휴먼케어 사업 노후 불량 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자활을 통한 주민 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전남의 도시와 농어촌지역 정주 여건을 편리하게 개선함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 사람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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